[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 측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19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그가 위독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태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골든차일드 두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c3732adbbe8f5.jpg)
앞서 18일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이며, 서울 모처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황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건강이 위독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담다디', '워너비' 등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팀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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