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이자 전 방송작가 한유라가 악성 루머에 분노했다.
한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 저한테 이런 거 보내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형돈 한유라 [사진=한유라 SNS]](https://image.inews24.com/v1/79176a07c2b6e7.jpg)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악성 게시글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를 향한 루머가 담겨 있고, 한유라를 "교활한 속물 김치X"이라고 비난한 내용이 적혀 있다.
앞서 지난 26일 한유라는 건강이상설에 휘말린 남편 정형돈에 대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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