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1년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주역들이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는 오는 7월 9일~7월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스우파'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함께한다.
지난해 서울, 부산, 광주, 창원, 대구, 인천 등 전국 투어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8크루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2022년에도 K-댄스의 열풍을 이어가며 그 세계를 확장하기 위해 다시 한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8크루는 이번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 통해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댄스 퍼포먼스와 무대를 가득 채운 에너지는 물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작년에는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관객들이 함성 대신 박수로 크루들을 응원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마음껏 환호와 함성을 지르며 응원을 보낼 수 있어 8크루들과 관객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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