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브로커'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로커'는 7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예매율 40.1%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은 9만9천57장이다.
!['브로커'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https://image.inews24.com/v1/4facfe300cd24a.jpg)
'범죄도시2'는 20.2%로 2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2.7%로 3위를 지키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연출작이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국내 최초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으며,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송강호와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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