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호중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서 소집해제 한다.
김호중은 지난해 4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복지기관에서 복무를 이행했다.
![가수 김호중이 9일 전역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78b2bd5777b19.jpg)
김호중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전역과 동시에 가수 행보를 시작한다. 김호중은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은 공식 첫 무대는 11일 KBS1 '평화콘서트'이며,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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