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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주예인, 7월3일 '송메이트'로 한무대…14일 티켓오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달리와 주예인이 함께 무대에 선다.

달리와 주예인이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기획공연 송메이트가 7월 3일 개최된다.

이번이 3회째인 송메이트는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공연으로, 달리와 주예인이 라인업에 올라 함께 무대에 선다.

주예인과 달리.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주예인과 달리.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달리는 2018년 10월 '쉬어가요;로 데뷔, 지난 3월 '놓아줘'를 발표하며 음원 발매와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에 차질을 빚던 와중 '송메이트3'로 다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주예인은 2015년 9월 '그러니까, 나는'으로 데뷔, 지난 3월 새봄과 함께한 'Do you remember'까지 꾸준한 음원 발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무살, 노르웨이 숲, 소울페이퍼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도 협업했다.

송메이트는 인디신에서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활동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4일 오후 12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공연은 7월 3일 오후 6시 마포구 합정 살롱문보우에서 개최된다.

주예인과 달리.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송메이트3'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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