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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출산 직후 합류, 20kg 감량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직후 '마녀는 살아있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다. 사실 여러가지 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작품과 김윤철 감독님이 욕심 나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kg을 빼고 왔다"고 덧붙였다.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윤소이 [사진=TV조선]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윤소이 [사진=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윤소이는 극중 죽은 남편이 남긴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은 양진아 역을 연기한다.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9시1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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