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3' 이혜영이 "최근 출산한 이하늬 소개팅도 내가 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진행된 MBN, ENA의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이혜영은 "'돌싱글즈' 시작하던 초반에 배우 이하늬 소개팅을 시켜줬고, 결혼에 출산까지 이어졌다"라며 "'돌싱글즈'를 하다 보니 자꾸 커플 매칭을 해주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배우 이혜영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xMBN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23b2660feacb83.jpg)
이어 "이하늬가 최근 아이를 출산한거를 보니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더 많이 중매쟁이로 나서서 행복하고 즐거운 커플과 가족을 탄생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돌싱글즈3'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심리와 '극과 극' 동거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예능. 지난 시즌을 함께 한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시즌3에서도 함께 한다.
26일 일요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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