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랑수업' 박태환 어머니가 '모태범♥임사랑 러브스토리'에 큰 관심을 보였다.
6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2회에서는 '태태즈' 모태범x박태환이 '엄마즈'와 효도 관광에 나섰다.
이날 모태범 어머니는 발레리나 임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너와 성격이 정반대여서"라고 운을 뗐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348f9c0aa313fe.jpg)
잠시 후, 모태범 모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에 도착해 박태환 모자와 첫 대면한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모태범을 보자마자 "(모태범이) 찌 하는 것 봤다, 사랑찌"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모태범이) 금메달 딸 때 반했었는데 지금은 얼굴이 그때 보다"라고 '말잇못' 하더니 "빨리 결혼 해야겠다"라고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박태환 어머니는 모태범에게 "이런 곳은 사랑찌와 다시 와라"라고 콕 집어 말해 그의 얼굴을 빨갛게 만든다. 모태범도 결국 "수국 보러 같이 와요, 사랑씨"라고 외쳐 웃음을 더한다.
이후 태태즈는 엄마즈에게 족욕과 요리까지 선사, 제대로 효도를 한다. 엄마즈는 아들 둘이 요리에 열을 올리는 동안 숙소에서 TV로 모태범♥임사랑의 차박 데이트를 시청하는데, 갑자기 분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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