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조승환 환경운동가가 맨발로 등반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천하제일 기인열전'에는 조승환 환경운동가, 정경교 무림고수, 김중근 풀피리 달인, 이재성 절권도 도사, 김장진 손가락 격파 달인, 김구 새총 달인이 출연했다.
![조승환 환경운동가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c9c2df5a00e0a.jpg)
이날 조승환은 "얼음 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라며 "3시간 45분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 위기 때 빚을 져서 숨어 다녔다. 몸에 병이 오기 시작했다. 허리 디스크, 위장병, 오장육부가 무너졌다"라며 "병원에 가니까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수술할 돈도 없었다. 죽어야겠다는 생각에 산에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처음엔 10시간에 걸려서 산에 올라갔다. 계속해서 도전을 했더니 시간이 줄어들더라. 건강을 회복했다. 자연 치유가 됐다. 초인적인 정신력과 체력을 다시 찾았다"라고 맨발로 산에 오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라산 백록담도 겨울에 맨발로 등반했다는 그의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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