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현의 글로벌 팬들이 김수현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22일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배우 김수현의 글로벌 미니 팬 카페 ‘REALsooLOVE'가 김수현의 데뷔 15주년(7월24일)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16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fb4d0c0faa652.jpg)
김수현 글로벌 미니 팬 카페 ‘REALsooLove’는 기부를 통한 스타사랑이라는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더 의미 있고 현실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달된 216만원은 김수현의 생일(2월16일)을 뜻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한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REALsooLOVE 회원들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연기자 김수현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에서 준비한 깜짝이벤트"라며 "김수현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팬들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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