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리 여행을 추억했다.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 도착!! 벌써 생각나는#물리아비치. 맛있는 음식~ 조용한 수영장 ~ 다 완벽. 다만... 사진을 못찍어서 다 못담은게 아쉽다 ㅜㅜ 너무 감사했어요 ~착하고 친절하신 물리아 직원분들♥♥#최고"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뒤태까지 완벽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 [사진=오윤아 SNS]](https://image.inews24.com/v1/bbd64fdfaf0e8c.jpg)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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