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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관객 몰래 '헌트' 극장 관람 "뛰어나가 인사하고 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헌트'를 몰래 관람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 건지"라며 "감사합니다, 관람객 여러분!"이라며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라며 두 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정우성이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이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성은 극장 내부를 배경으로 영화 관람 티켓을 인증했다. 또 그는 자신과 이정재가 등장하는 '헌트' 포스터도 영상에 담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면서,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수 40만 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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