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신지가 '김종민 천재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마당' 코요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768f151c7fe2f.jpg)
이날 '아침마당' MC들은 "김종민의 어리숙함이 설정이고 실제로는 천재라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고개를 내저으며 "그렇게 설정할 만큼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오해다"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그냥 본인 모습이다. 다만 방송에 좀 덜 똑똑한 모습이 나오는 것이다. 본인이 TV에 나오는 모습을 계산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1박 2일'에서 보여준 퀴즈 신동 모습에 대해 질문하자, 김종민은 "내가 좋아하는 역사 분야는 열심히 책을 읽는 것 뿐"이라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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