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넉살이 예비 신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권상우와 박진주가 출연했다.
이날 키는 넉살에게 "형, 탐나는 머릿결로 유명했는데 왜 드라이 안했냐"고 말을 꺼냈고, 한해는 "새신랑이 이래도 되냐"고 넉살의 결혼을 언급했다.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1f26e5c138714.jpg)
붐은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신동엽에게 주례사를 부탁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넉살의 '첫번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넉살이 반발하자 "시청자분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까 첫 번째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넉살은 예비 신부에게 한마디 부탁하자 "우리 '첫번째 결혼' 잘 해보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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