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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살면서 믹스커피 한번도 안 먹어봐"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인생 첫 경험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태환, 강남, 박세리의 무인도 2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세리는 일어나자마자 "커피 먹고 싶어"라고 말했고, 강남은 "방송 보면 자연인 분들이 믹스커피 많이 드시더라"라고 말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캡처]

이에 박태환은 "내가 한번 찾아볼까"라고 말하며 믹스커피를 찾아왔다. 박태환은 강남에게 "근데 형 이거 먹어 봤어? 난 한번도 안 먹어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믹스커피라고 하나? 그걸 먹을 일이 없었던 것 같다"고 관리를 위해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박태환은 인생 처음으로 믹스커피를 맛보며 "이거 뭐야? 맛있다, 진짜 맛있네"라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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