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비밀남녀' 두 번째 비밀이 공개된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7회에서는 진실게임에 돌입한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존, 썸머, 티나, 헤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비밀남녀'에서 새로운 비밀이 공개된다. [사진=KBS Joy]](https://image.inews24.com/v1/0a1228ec0a60ab.jpg)
이날 청춘남녀들은 새로운 비밀남녀 존, 헤라와 함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슬슬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 "내일 만약 데이트를 한다면 누구랑 가고 싶어?"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때 에런, 미켈, 브래드의 호감도 1순위인 '몰표녀' 썸머가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할까?"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으기도.
특히 이날 '비밀의 방'에는 존, 헤라의 합류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역대급 인원이 입장, 다수의 마음과 힌트가 공개돼 흥미를 높인다. 이로 인해 청춘남녀들이 "너무 어렵다", "이제 고민을 할 때"라며 혼란스러워하고, 폴킴을 비롯한 4MC 역시 "러브라인이 엉망진창이다"라며 놀라워한다.
이 외에도 방송 말미, 청춘남녀 10인 중 한 명의 비밀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사연의 주인공이 "무섭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비밀남녀' 7회는 오늘(6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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