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혜리가 6년째 열애 중인 류준열을 향한 특급 내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TT 드라마 '머니게임' 스태프는 자신의 SNS을 통해 혜리의 촬영 현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혜리와 류준열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719e056b32b38b.jpg)
혜리는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 커피차를 직접 보내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며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크게 걸렸다.
![혜리와 류준열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860fef657994a9.jpg)
혜리는 커피차를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촬영장까지 직접 찾아 스태프와 사진을 촬영하기도.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류준열은 OTT 새 드라마 '머니게임'을 촬영 중이며, 혜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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