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열린음악회'를 진행 중인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8일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에도 방송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45fa50b7a4137.jpg)
예비신랑은 2세 연하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했으며 '연중 라이브' 'VJ 특공대'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열린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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