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김용건의 스타일을 칭찬했다.
6일 오후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세훈 PD, 이계인, 김용건, 김수미 등이 참석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진행,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c75fa3990c54ec.jpg)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새 예능프로그램.
김수미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김용건에 "연예계 대표 다 합해서 베스트 드레서는 김용건인 것 같다. 깜짝 놀란다"라고 했다.
이에 이계인은 "진짜 용건이 형을 위한, 수미 언니를 위한 제작발표회 같다"라며 "저는 솔직히 어색하다. 저는 소매도 길고. 여러분들이 괜히 계속 나만 쳐다보는 것 같다"라고 어색해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그건 본인 생각이다. 안 쳐다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미는 "돈 벌면 옷 사느라 재산이 없다. 다 탕진했다"라고 토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10월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아이포토]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http://img-lb.inews24.com/x289/v1/ba3c65493f76e8.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