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덩이들고(GO)' 송가인X김호중이 '국민 트롯남매'다운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11월9일 밤 10시 첫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 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역조공' 프로젝트. 복주머니를 들고 복(福)을 대방출하고 있는 송가인X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덩이들고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f5d2ec99dafdef.jpg)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송가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큰 '역조공'을 예고했고, 김호중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의뢰인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노래는 물론, 요리부터 온갖 업무 대행까지 종횡무진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빨간 복주머니를 들고 트럭 앞에 나란히 서서 손을 내밀고 있는 송가인X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뒤에 서 있는 커다란 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으로, 역조공 현장에서 특급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짜 남매처럼 닮은 모습의 두 사람이, 과연 전국민을 향해 어떤 행복을 배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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