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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김윤진 "연기하는 소지섭 너무 멋있어…'스간지' 하라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자백' 김윤진이 소지섭의 비주얼에 감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윤진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조이뉴스24와 만나 영화 '자백'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김윤진은 소지섭과 호흡하면서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모니터 안에 있는 지섭 씨가 너무 멋있었다. 지섭 씨가 출연한 작품 중 비주얼 TOP3에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했다"라며 "수염과 머리 스타일, 터틀넥, 딱 떨어지는 어깨가 너무 멋있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어 "소지섭 씨에게 농담으로 다음 작품에도 수염을 기르고 나올 수 있는 작품을 하라고 했었다"라며 "소지섭 씨 별명이 소간지이지 않나. 이번이 첫 스릴러인데 너무 기가 막히게 잘해서 스릴러를 많이 하실 것 같다. 그래서 스릴러랑 소간지가 합쳐져 '스간지' 되는 거 아니냐고 그랬다"라고 너스레 떤 것도 함께 털어놨다.

한편 영화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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