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퇴직이 머지않았음을 밝히면서 농담을 던졌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 이민웅, 박태양, 김미진, 김경진, 김익근, 박태양 등이 참석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쇼호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b2da01b9cc86ff.jpg)
진행자 김재원은 김경진 쇼호스트를 소개하면서 "김경진 선생님한테 배우면 합격률이 높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진은 "홈쇼핑에 한 50명 정도의 제자가 있다. 박태양 씨도 제가 가르쳤다"라고 했고 박태양은 "7년 전에 제 스승님이다. 제가 경진 선배에게 배워서 NS홈쇼핑에 들어온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은 "저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제2의 직업을 찾고 있다"라며 "방송 끝나고 얘기하자"라면서 재치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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