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모델 배유진 "다리 길이, 키의 3분의 2...외모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배유진이 놀라운 신체 비율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모델 배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배유진은 "한국인 엄마와 나이지리아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인 모델 배유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
유퀴즈 [사진=tvN 캡처]

배유진은 '한국인 모델'이라고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 "외모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당연히 외국인일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더라, 꼭 설명할 때 한국인이라고 해야 한다, 전 '민증'(주민등록증)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유진은 "외적인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델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우연히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잡지사에서 연락이 와 첫 화보를 찍었다"고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중2 때부터 시작해 이제 6년차다. 키 176cm에 다리 길이가 키의 3분의 2, 120cm다"며 "모델 활동으로 번 수입은 홀로 나를 키우신 어머니에게 드리고, 남는 시간에 알바로 용돈을 번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모델 배유진 "다리 길이, 키의 3분의 2...외모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