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고속도로 가족' 정일우·김슬기·백현진, '컬투쇼'→'음악캠프' 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라디오에 뜬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2일 개봉되는 가운데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사진=CJ CGV]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2일 개봉되는 가운데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사진=CJ CGV]

27일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고속도로 가족'의 가장 기우 역의 정일우와 기우의 아내이자 가족의 정신적 지주 지숙 역의 김슬기가 함께 출연해 생생한 영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현장에서 함께 작업한 소감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촬영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부산국제영화제 후기 등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9일 오후 3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일우, 김슬기가 나란히 출연해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즐겁고 유쾌한 입담 케미를 자랑할 전망이다.

라미란이 연기한 중고 가구점 사장이자 '고속도로 가족'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영선의 남편 도환 역으로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뽐낸 백현진은 개봉일인 11월 2일 저녁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초대석에 출연한다.

평소 음악, 미술, 연기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백현진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영화 이야기와 함께 음악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속도로 가족'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호평을 얻었다. 또 연기파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낯선 얼굴과 새로운 캐릭터로 파격 변신에 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속도로 가족'은 오는 11월 2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고속도로 가족' 정일우·김슬기·백현진, '컬투쇼'→'음악캠프' 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