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변우민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1일 "시즌1,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 변우민이 또 한 번 남도일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사진=디어이엔티]](https://image.inews24.com/v1/ec37e72dc70c10.jpg)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방영된 두 시즌 연속 최고 시청률 27%를 넘는 큰 사랑을 받으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시즌3에도 기존 출연자들인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진경, 윤나무 등이 출연한다. 지난 24일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본격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밥이 되어라', '현재는 아름다워'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변우민이 이번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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