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건강 검진을 할 때 지켜야 할 사항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건강 검진'을 주제로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현아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아침마당'에서 이지향 약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b8f42f1218b0d.jpg)
이날 이지향 약사는 "코로나19, 독감 걸렸을 때 건강 검진을 하면 중성 지방 수치가 올라가서 재검해야 한다. 컨디션이 좋을 때 해야 한다"라며 "또 술 많이 마신 다음 날 간수치가 올라가니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피린 등의 혈전용해제, 메트포르민 계열의 당뇨약 등은 건강 검진 전 먹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 검진 후 몸 관리가 필요하며 생활 습관 개선을 해야 한다"라며 "정상이라고 해도 안심하면 안 된다. 상태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일 뿐이니 계속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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