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하늘씨 오기 전에 뭐라고 말을 붙여야 하는지 고민했지 않냐. 오늘 네가 제일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퀴달린집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73cfe214a6097.jpg)
이에 김희원은 "1박 2일이 짧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맨 처음에는 '까칠하나' 이런 느낌인데 알면 알수록 매력 있다"고 칭찬했다.
김하늘은 "그럴 수 있는 거 같다. 촬영장에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경력이 오래됐는데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다. 여기에서는 연기할 게 아예 없어서 평상시 제가 나온다. 촬영장에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편하게 느끼는 거 같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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