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동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원작 팬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7948334bbde64.jpg)
이어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청춘 로맨스를 꼭 찍고 싶다는 작은 소원이 있었다"라며 "이번 '동감'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사 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출연했다.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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