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로 우뚝 선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는 10일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AOA 설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6b0cbe4601621.jpg)
이어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이음해시태그는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김설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AOA 멤버인 김설현은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어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 '나의 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안방극장 외에도 김설현은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지니(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이달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잠재력을 가진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함께 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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