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MAMA AWARDS'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출격한다.
16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윤신혜 CP가 15일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70208b3a0ae8a8.jpg)
이날 공개된 추가 퍼포밍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었다. 윤CP는 "제이홉의 솔로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중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 마마 역사에 남을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제이홉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또 (여자)아이들과 자우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가 한 무대에 오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각자 무대에 더해 특별 무대까지 이어지며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또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 음악감독 정재일과 대한민국 레전드 래퍼 타이거JK, 스트레이키즈 프로듀싱팀 쓰리라차가 함께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무대를 꾸민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는 11월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 이번 시상식은 차별화된 정체성을 정립하는 한편 '마마 어워즈'만의 아이코닉한 씬이 있는 쇼와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MAMA는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왔다. 지난 2009년에는 MAMA로 탈바꿈하고 시상식의 무대도 아시아로 확대한 바 있으며, 이후 지난 13년간 차별화된 기획력, 파격적인 무대, 화려한 스케일, 글로벌 팝스타들과의 협업 등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K-POP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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