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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블랙팬서2', 하루 만에 1위 탈환…'데시벨'과 접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랙 팬서2'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6만9천53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5만6천452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2'는 지난 16일 개봉된 '데시벨'에 정상을 내준 지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블랙 팬서2'는 2018년 개봉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故 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물론 2위인 '데시벨'이 6만8천447명을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1위는 바뀔 가능성이 높다. '데시벨'의 누적관객수는 14만8천607명이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열연했다.

3위는 여진구, 조이현 주연의 '동감'으로 같은 날 5만4천829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갟는 12만4천141명이다. '데시벨'과 '동감'은 첫 주말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주말 동안 어떤 흥행 기록을 낼지 관심을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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