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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강소라, 출산 안 믿기는 늘씬 몸매로 복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제43회 청룡영화상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 유연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최됐다.

배우 강소라가 제43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무대에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소라가 제43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무대에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강소라는 윤시윤과 함께 단편영화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1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복귀작으로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를 선택했다.

이번 청룡영화상은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6일까지 개봉된 201편의 한국 영화 개봉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을 비롯한 10개 부문, '헌트' 역시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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