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올빼미'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13만7천6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2만7천323명이다.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https://image.inews24.com/v1/dff93394e5799f.jpg)
지난 23일 개봉 즉시 1위에 올랐던 '올빼미'는 8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개봉 8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 세 번째 만난 류준열과 유해진의 완벽한 열연, 미장센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사극,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릴러 전개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압꾸정'은 개봉 날 9만6천37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또 NCT 드림의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은 2만2천900명, 윤시윤 주연의 '탄생'은 2만2천317명을 각각 모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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