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윤지성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닮았다는 칭찬을 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윤지성, 정동원 등이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윤지성, 정동원이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59241117a60ee2.jpg)
이날 한 청취자는 윤지성에 "조규성 선수랑 닮은 것 같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들은 "눈 부분이 닮은 것 같다"라고 공감했고 윤지성은 부끄러워하면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윤지성은 헤딩 장면을 보여드리겠다며 헤딩하는 순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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