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전현무가 하는 프로그램에 욕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가 아낌 없이 주는 산타로 변신했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식구들 중 한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면?"이라고 물었고, 김숙은 "난 전현무한테 캠핑카를 빌리고 싶다"고 말했다.
![톡파원 25시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b9e5801f82d9a.jpg)
앞서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럭셔리한 캠핑카를 공개한 바 있다. 당황한 전현무는 "오케이. 근데 한 회에 250만 원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타쿠야는 "현무형 집에 물건이 많은데 나눠달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현무 형이 지금 찬 시계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나는 현무 형이 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뺏어오고 싶다"고 소원을 밝혔고, 전현무는 "네가 나보다 잘 산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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