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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美 투어 돌연 취소 "예기치 못한 상황"(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영탁이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최근 영탁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번 영탁 미주 투어 'YOUNGTAK 1ST “TAK SHOW” 2023 IN THE US'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여러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투어는 아쉽게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영탁 [사진=밀라그로 ]

밀라그로 측은 "소속사는 공연 기획사와 함께 같은 기간 중 우리 아티스트가 더욱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해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미주 투어를 기대한 팬들을 향해 사과를 전했다.

미국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 조치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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