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올 한 해 활동을 분석한 연말 결산 리포트가 공개됐다.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블립'은 케이팝 대표 스케줄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블립 앱 내의 데이터를 취합해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2022년 연말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22일 발표했다.
![스트레이키즈 블립 연말결산 리포트 관련 이미지 [사진=스페이스오디티]](https://image.inews24.com/v1/4fe162cb9916bd.jpg)
이번 리포트에서 '2022년 총 스케줄 수'와 더불어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케줄' 등 스트레이 키즈의 1년 동안의 활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6번째 미니앨범 'ODDINARY'를 발매했으며 8월엔 디지털 싱글 'Mixtape : Time Out', 10월엔 일곱번째 미니앨범 'MAXIDENT'를 연이어 공개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쳤다.
블립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2022년 총 스케줄은 960건이었으며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는 리노로 총 88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블립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 총 6팀의 아티스트 연간 데이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립 앱 각 아티스트 갤러리 및 블립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2020년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둔 '케이팝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블립 마켓에서는 덕질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덕질템과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덕잘알 콘텐츠 제작소 블립 유튜브에서는 심멎주의 초근접캠 '블라블라', '블립 데이터 연구소', '질문감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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