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연아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댄스 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졌다. 송도에서 3천 명의 관객들과 마지막 축제의 장을 열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73a8a13e1760e.jpg)
'2022 왕중왕전'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 등 10팀이 출연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포레스텔라는 5연속 우승, 무패신화라는 진기록을 소유하고 있다. 이에 고우림은 6연속 우승 기원으로 '새삥' 댄스를 준비했다.
그는 "춤을 추는 사람 아니고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쑥스러워하더니 곧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내 환호를 얻었다.
포레스텔라는 엑소의 '마마'(MAMA)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포레스텔라는 "'마마'가 웅장하고 아이돌 역사에 충격을 안겨줬다"라며 "존경했던 곡이라 선곡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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