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배우로 변신한 희극인 김신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5d25bcf6a74b1.jpg)
코로나19 확진으로 김신영은 다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하게 됐다. 앞서 김신영은 컨디션 난조와 노로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유로 일주일 가량 자리를 비운 바 있다.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나선 정모는 "김신영 씨가 아침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양성 진단을 받았다"라며 "그래서 급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몸 관리 잘 해서 별 탈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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