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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나상도, 우승부 유일 올하트…진해성 '예비 합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우승부에서 유일하게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나상도가 지난 29일 밤 방영한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진실하고 애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나상도는 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로 구성된 '우승부'로 출전했다.

'미스터트롯2' 나상도가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
'미스터트롯2' 나상도가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

짙은 고동색 슈트를 입고 댄디하고 단정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나상도는 같은 부의 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심호흡을 하고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경직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나상도는 "안녕하세요 미소천사 나상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한차례 준우승한 경험을 뒤로하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사실 제가 우승부긴 하지만 우승이 없다"라며 "진짜 우승은 '미스터트롯2'에 있다고 생각하고 경험과 간절함을 녹여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나상도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열창하며 우렁찬 발성과 촉촉한 음색을 선보였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곡의 애절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했다. 기대만큼 냉철한 결과를 받았던 우승부에서는 유일하게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획득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나상도는 짙은 여운과 올하트에 대한 기쁨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어 '남자의 인생'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노래하는 걸 아버지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반대를 안 했다"라며 "최근에 아버지가 너무 많이 늙으시고 야위신 모습을 보고 스스로 불효자라고 생각했다. 이 노래를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불렀는데, 아버지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나상도를 지켜보던 현영은 "경력을 보니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빠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아빠라고 불러도 되느냐"라고 물으며 나상도를 웃음 짓게 했다.

반면 '전국트롯체전' 우승자이자 트롯 팬덤을 이끌고 있는 진해성은 하트 1개가 부족해 올하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재하와 안성준도 각각 14개의 하트를 받으며 예비 후보가 됐다.

'미스터 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영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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