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티아라 출신 한아름, 29일 출산 "산모와 아이 건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잘 하고 왔다.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 입을 열었다.

티아라 출신 한아름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한아름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은 "12시면 물을 마실 수 있어서 그 전에 정신 차리고 소식 올려본다"며 "나는 건강하고 둘째도 3.98kg로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아름은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 맞다. 뭘 해도 예뻐. 귀여워"라며 "내 아들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한아름은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2019년 10월 결혼한 뒤 2020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티아라 출신 한아름, 29일 출산 "산모와 아이 건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