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연기대상' 정민준, 윤채나가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연기상은 '황금가면' 정민준, '내눈에 콩깍지' '사랑의 꽈배기' 윤채나가 수상했다.
!['KBS연기대상' 정민준 윤채나가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c8bf9cd84606f.jpg)
정민준은 "'황금가면'에 출연하는 것도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크고 멋진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했다.
윤채나는 "우리 가족 사랑해요"라면서 감사인사를 깜찍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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