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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 '최우수상' 하지원 "'커튼콜', 매순간 행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진희와 하지원이 'KBS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진희는 '태종 이방원'에서, 하지원은 '커튼콜'에서 활약했다.

배우 박진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박진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박진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박진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하지원은 "지금 이 순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면서 "'커튼콜'은 많은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기를 원했다. 너무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되서 매 순간 행복하고 웃고 많이 배웠다. 연기 처음 시작한 건 고두심 선생님 덕분인데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박진희는 "아이 키우면서 드라마를 하는게 고생했는데 나에게도 스스로 고생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엄마랑 떨어져서 고생한 아이들, 늘 응원해주는 어머니, 아버님 모두 감사하다"라고 가족에게 공을 돌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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