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상우, 복근 깜짝 공개 "매일 운동하며 유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위치'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촬영이 없으면 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 요즘은 바빠서 잘 못하는데 오늘은 오전에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식스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식스팩은 있다. 선명함의 차이다"라며 "강한 액션 영화를 하면 선명하게 만들려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민정은 "현장에서도 맨날 뭔가를 하시더라. 꾸준히 여러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몸이 유지되는 거 아닐까 싶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즉석에서 복근 공개 요청이 나왔고, 권상우는 당황해 하더니 곧 자리에서 일어나 복근을 공개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권상우와 오정세, 이민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월 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