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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SNS 계정 오픈…반려견과 행복한 일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SNS 계정을 오픈했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4일 "서현진 배우의 인스타그램이 오픈되었다"라고 알렸다.

배우 서현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배우 서현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어 "서현진 배우의 개인 SNS는 안내된 인스타그램 계정만 사용하니 사칭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시더와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얼굴을 바닥에 대고 반려견을 바라보는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현진이 SNS 계정을 오픈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쁨과 반가움이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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