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희귀병 아주르 병 투병중인 옥샘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1승을 거뒀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옥샘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d982ac51776eff.jpg)
이날 옥샘은 희귀병 아주르병 판정을 받고 실명될 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용접일을 하던 25살 아주르병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천천히 진행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도전 꿈의 무대' 첫 방송 날 어머니에게 말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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