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소이가 남편 조성윤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윤소이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고 말했다.
![윤소이 [사진=윤소이 SNS]](https://image.inews24.com/v1/82689c9ba0277d.jpg)
이어 "한참을 오빠라고 했는데 동갑이었다. 심지어 생일이 한 달 느렸다. 선배가 아니었구나. 그 때부터 친구로 편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문자로 신랑이 고백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해 애 낳고 산다”고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이성미는 "친구로 지낼 때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도 했냐"고 물었고, 윤소이는 "다 이야기 했었다. 친구였으니까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다 했다"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그럼 나중에 부부싸움할 때..."라고 걱정했고, 윤소이는 "제 건 사실 많이 오픈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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