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정서주가 정동원 덕분에 노래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인생 2회차 신동 열전'이 펼쳐졌다. 남상일, 요요미가 멘토로 함께했다.
![정서주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084923252104c.jpg)
이날 16살 정서주는 "우연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동원 오빠를 보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많은 가수들을 커버해서 인터넷에 올리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서주의 영상은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서주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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