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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판사' 이찬원, 신곡 '풍등' 귀호강 라이브 "본업 천재 가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안방판사'에서 변호사들의 불붙은 변론을 볼 수 있는 일명 '스트릿 변호 파이터'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될 JTBC '안방판사'에서는 최연장자 변호사와 막내라인 변호사의 갈등에 불이 붙는다. 관록의 시니어팀과 이에 굴하지 않는 주니어팀의 패기 등 변호사들의 언성을 높이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안방판사' 이찬원이 라이브 쇼를 연다. [사진=JTBC]
'안방판사' 이찬원이 라이브 쇼를 연다. [사진=JTBC]

'무변' 전현무는 변론 도중 상대 팀을 반박하기 위해 지은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얼굴을 본 것 같다"라며 기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모두를 폭소케 한 전현무의 밉상 표정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오변' 오나라는 '공감 요정'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녀는 "'K-장녀'로서 의뢰인의 입장이 이해된다"라며 '찐' 리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준프로' 변호사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오나라의 변론도 기대되고 있다.

'홍변' 홍진경은 엉뚱한 19금 발언으로 변호인단을 초토화시킨다. 이지훈 변호사가 언급한 논어의 구절을 듣고 잘못 해석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홍변'의 19금 발언에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또변' 이찬원의 라이브 쇼가 개최된다. 첫 정규앨범 'ONE'의 신곡 '풍등'을 무반주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귀 호강을 시킬 예정이다. 변호인단 모두 "본업 천재 가수"라며 '또변 찬양'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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